우리는 흔히 과유불급(過猶不及)이라는 말을 쓴다. 그런데 이 과유불급을 “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보다 못하다”라는 뜻으로 오해를 하고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. 과유불급의 올바른 뜻은 “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”는 말이다. 과유불급은 논어(論語)의 선진편(先進篇)에 나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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